[스타2/GSL] 장민철, 끊임없는 관문 사랑으로 우승 차지!
2011.03.19 17:08게임메카 e스포츠팀
19일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벌어진 GSL Mar. 결승전 5세트에서 장민철이 최후의 6차관 러쉬를 성공시키며 세트스코어 4:1로 GSL Mar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
2011 GSL Mar. 결승전 5경기 [박성준 VS 장민철] | ||||
|
구분 |
경기 맵 |
박성준 [July/Z] |
|
장민철 [MC/P] |
|
5세트 |
샤쿠라스 고원 |
[ 패 ] |
vs |
[ 승 ] |
19일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벌어진 GSL Mar. 결승전 5세트에서 장민철이 최후의 6차관 러쉬를 성공시키며 세트스코어 4:1로 GSL Mar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3경기와 마찬가지로 장민철은 제련소를 올리며 빠른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간 후, 다시금 관문을 6기로 늘리며 지상 병력으로 승부를 볼 준비를 갖췄다. 변신수로 장민철의 관문을 확인한 박성준은 저글링으로 탐사정을 잡아내며, 저글링과 바퀴에 히드라리스크를 포함한 조합을 완성시켰다.
드디어 중앙에서 맞붙은 둘, 하지만 역장의 힘은 강했다. 첫번째 대결에서 역장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박성준은, 확장기지에 들어온 암흑기사에 자원 채취마저 방해받고 말았다.
박성준은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로 장민철의 병력을 밀어내려 했지만, 히드라리스크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깜박하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결국 박성준은 전 병력을 장민철의 점멸 추적자에 파괴당하며 통한의 GG를 선언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