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결승전, '제시'로 시작해 '원더걸스'로 마무리
2015.11.14 20:28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14일(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이 중국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한국인 게이머 '딩 차이롱' 정재영이 속한 중국 대표팀은 결승에서 한국 B팀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국제 대회 2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기대했던 한국팀의 우승은 좌절되었으나, 오늘 하루 동안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현장팬들은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게임메카는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결승전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오전 8시부터 인파가 몰려든 지스타 광장
▲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결승전 입장을 기다리는 줄도 길게 이어졌다
▲ 피파온라인3 e스포츠를 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 입장 대기는 건물 안에서도 이어질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
▲ 결승에 앞서 진행된 3, 4위전에서는 낫타콘이 '올킬'을 기록한 태국팀이 승리했다
▲ 태국팀을 응원한 현장팬의 치어풀
▲ 두 팀 모두를 응원하는 훈훈한 치어풀
▲ 3, 4위전 종료 후 시작된 축하무대, 오늘 첫 번째 공연의 주인공은 '센언니' 제시
▲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좌중의 환호를 받았다
▲ 오후 3시, 대망의 아시안컵 결승전이 시작될 찰나
▲ 갑자기 등장한 '원더걸스'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원더걸스'의 무대를 감상해보자
▲ '원더걸스'의 화려한 무대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
▲ 뒤이어 시작된 아시안컵 결승전, 팬들의 응원에 초반에는 한국 B팀이 앞서나갔다
▲ 그러나 '딩 차이롱' 정재영의 활약으로 우승은 중국팀이 차지했다
▲ 우승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
인터뷰 내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 정재영과 중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팬들
한글로 쓴 치어풀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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