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포토] 누구랑 만날까? 긴장감이 감도는 조 추첨식

28일, 월드 챔피언쉽 개막전이 끝난 후, 곧바로 월드 챔피언쉽 개인리그 조 추첨식이 거행되었다. 추첨식에서 박성준은 이윤열과 같은 조에 배치되며 제 2의 레전드 매치가 성사되었고, 오늘 경기의 MVP 토기얀은 역시 같은 해외 올스타팀의 앤드류와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긴장감이 감돌았던 조 추첨식의 모습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 세계적인 스타 2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조를 추첨할 때마다 하나씩 채워져 갈 대진표

▲ 나를 상대할 자 과연 누구냐~

▲ 마치 이종격투기 선수를 닮은 디마가 선수

▲ 장민철과 경기하게 된 엔더슨

▲ 오 마이 갓! 이윤열과 대결하게 된 박성준의 절규와 즐거워(?) 하는 정종현
이로써 다시한번 레전드 매치가 성사 됐다

▲ 정종현과 대결하게된 헉!(Huk!)

▲ 자신과 대결하게된 헉에게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 정종현

▲ 센 선수와 오늘의 복수전을 갖게 된 이정훈

▲ 다행히 한 경기를 빼놓고 해외 올스타끼리의 팀킬은 이뤄지지 않았다

▲ 성준아, 이번에야말로 각오해야 할걸? 자신감에 가득 찬 이윤열

▲ 이로써 월드 챔피언쉽 조 편성이 모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