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기자실에 등장한 피켓 시위자, 정체는 문명 온라인
2015.11.16 15:3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 지스타 기자실 앞에 선 피켓 시위자: 지난 13일(금), 지스타 취재로 한창인 부산 벡스코 기자실에 피켓을 든 묘령의 2인조가 난입했습니다. 피켓 내용인즉 오는 25일 오전 11시, 반포에서 ‘문명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린다는 것이죠. ‘문명 온라인’이라면 하필 지스타과 맞물려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살짝 관심에서 멀어진… 아마도 지스타에 난입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동안 기자실을 마비시켰지만, 곧 등장한 행사요원들에게 장렬히 끌려나갔답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2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3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4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5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6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7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8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9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
10
니케보다 유명해진 '도로롱' 액션 피규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