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김정훈, 근거 없는 자만감은 버리겠다
2011.04.19 21:56 게임메카 e스포츠팀

1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시네마3D GSL May 코드S B조 경기에서 김정훈(oGs)이 2연승을 거두며 김승철에 이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대회에서의 선전이 무색할만큼 유독 코드S와 인연이 없던 김정훈은 오늘 승리로 코드S 첫 16강 진출에 성공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16강 진출 소감은?
김정훈: 코드S 정규 시즌 최초 16강 진출을 달성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변현우와의 첫 경기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언제 승리를 예감했는가?
김정훈: 상대가 불곰 생산에 주력하는 것을 확인한 후 공중 유닛을 생산했는데 의외로 대비가 잘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을 때다. 그 전까지는 아찔했다.
그때 상대가 전투순양함을 준비했었는데, 알고 있었는가?
김정훈: 그랬는가? 전혀 몰랐다. (웃음)
지난 시즌 코드A에서 우승하며 페이스를 올렸지만, 이어진 코드S에서 바로 탈락했다.
김정훈: 너무 자만했다. 우승이라는 달콤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기에 자책이 심했다. 이번 시즌부터 근거 없는 자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만을 버린 이번 시즌 목표는?
김정훈: 매번 지명을 당하기만 했다. 그래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8강이 1차 목표다. 그리고 최종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만약 자신이 지명권을 행사한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가?
김정훈: (김)원기형이다. 평소 나를 지명해달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한 번도 안 뽑아주더라. 그래서 역으로 내가 지명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쉬운 상대는 아닌데 자신이 있는가?
김정훈: 큰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원기형과 경기하는 것만 상상해도 기대가 된다.
금일 같은 조가 모두 테란이었는데 다음 상대가 또 테란이다. 기분이 어떤가?
김정훈: 연습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테란이 상대를 구하긴 쉽지만 매 경기가 너무 장기전으로 흘러간다. 얼마나 피곤할지 걱정된다.
혹시 패치 후 힘들어진 점이 있는가?
김정훈: 아직 다른 종족과의 연습을 많이 해보지 않아 크게 실감나진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토스는 강력하고 저그 감염충은 두렵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정훈: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특히 (최)연식이형이 정말 많이 도와줬는데 정말 고맙다. 16강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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