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손흥민, 스태미너 올랐지만 속력 하향
2015.11.26 16:1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능력치 변화를 분석해보았다.
15-16시즌의 손흥민
손흥민은 지난 8월 28일 레버쿠젠에 거액의 이적료를 안기며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 후 꾸준한 출장 기회를 받고 골도 기록했으나 부상 여파로 최근 득점 기록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 손세이셔널 손흥민
▲ 손흥민의 15-16시즌 활약상
손흥민은 15-16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8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거기에 지난 23일(월)에 치른 웨스트햄과의 복귀전에서는 카일 워커의 골을 도우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 15시즌 손흥민의 능력치 변화
로스터패치 이후 손흥민은 스태미너가 3이나 상승했다. 또한, 슛 관련 능력치인 발리 슛, 프리킥, 패널티 킥 능력치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장기였던 속도, 가속도, 민첩성이 하향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