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포스트 아자르' 자카리아 바칼리
2015.11.26 18:47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포스트 아자르'라 불리는 자카리아 바칼리를 분석했다.
15-16시즌의 자카리아 바칼리
바칼리는 19살의 벨기에 출신 유망주다. 그는 지난 7월 네덜란드 명문 클럽 PSV에서 스페인 발렌시아로 적을 옮겼다. 바칼리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 리가 11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벨기에의 신성 자카리아 바칼리
▲ 자카리아 바칼리의 15-16시즌 출장 기록
바칼리는 스피드와 드리블을 주 무기로 삼는 선수이다. 주로 활약하는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며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는 강점이 있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지만, 아직 발렌시아에서 명확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12라운드 승점 19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 15시즌 바칼리의 능력치
로스터패치 이후 바칼리의 공격 능력치가 상승했다. 먼저 위치 선정 능력과 골 결정력, 슛 커브와 중거리 슛 등 공격 관련 능력치가 높아졌다. 또한, 민첩성과 시야도 상향되어 유망한 왼쪽 윙어로 발돋움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