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실제 축구 스타일이 반영된 베라티
2015.11.27 10:29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수치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4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의 중앙 자원인 베라티를 분석해보았다.
15-16시즌의 베라티
베라티는 2012년 PSG에 합류한 자원이다. 당시 10대 선수로는 파격적인 이적료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12-13시즌에 26경기에 출전한 베라티는 이후 PSG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 파리 중원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베라티
▲ 15-16시즌 베라티의 출장 기록
베라티는 단신이지만, 정확한 패스 능력과 탈 압박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소속팀 PSG는 이런 베라티의 활약에 힘입어 14경기 승점 38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인 리옹과의 승점 격차가 13이나 나기 때문에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 15시즌 베라티의 능력치
로스터패치 전에는 베라티의 능력치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베라티는 장점인 밸런스 능력치는 유지했지만, 패스, 크로스, 가로채기, 반응 속도, 골 결정력 등의 능력치가 상승했다. 하지만 몸싸움과 속력 가속력이 감소한 것은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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