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 6월 출시
2011.06.02 16:0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스마트폰 환경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서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모바일 MMORPG가 6월 앱스토어에 출시 된다.
컴투스는 레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Dungeon Fantasy Online’(던전 판타지 온라인, 이하 DFO)이 6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최종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DFO는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시간과 장소, 네트워크 망의 제한 없이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Unlimited MMORPG다. 터치 UI를 적극 활용해 스킬이나 아이템을 게임 화면 어디에나 둘 수 있는 ‘아이콘 등록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온라인 MMORPG의 끝없는 모험과 방대한 퀘스트, 동료들과의 협력, 다양한 스킬 등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컴투스에서는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DFO 게임 전용 모바일 페이지(m.dfo.com2us.com)를 사전 오픈하고, 이후로도 게임 홍보 동영상 등 추가적인 다양한 정보들을 컴투스 블로그(blog.com2us.com)와 카페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6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7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8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9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10
[피규어메카] 니케... 아니, 도로롱 한 마리 몰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