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에 쓰리매치 퍼즐을 더하면? ‘매직캣스토리’ 출시

▲ '매직캣스토리' 메인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퍼즐게임 ‘매직캣스토리 for Kakao(이하, 매직캣스토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1일(화) 밝혔다.

 

‘매직캣스토리’는 동물로 변해버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케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4개의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만들어 터트리는 퍼즐게임이다. 2x2블록의 좌우이동 및 회전 등 간단한 조작법을 채택했고, 블록의 색을 맞춰 터뜨리는 팡류 게임과 위에서 아래로 블록을 떨어뜨리는 테트리스 방식을 결합했다.

 

기본 스테이지에는 긴 맵 모드, 가로 이동 모드, 물 모드 등 총 5종류의 모드가 존재하고, 주어진 턴 수 내 과일획득하기, 진저맨 찾기, 진저 구슬 터트리기 등 다양한 미션도 플레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퍼즐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재미를 담아낸 ‘매직캣스토리’는 쉬우면서도 전략적 재미요소가 가득하다”며 “출시를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매직캣스토리’의 재미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직캣스토리’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agiccat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