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새 매출원 될까? 손맛 살린 '아이러브맞고' 출시

▲ 파티게임즈의 모바일 보드게임 '아이러브맞고'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자회사 다다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게임 ‘아이러브맞고 for Kakao(이하 아이러브맞고)’를 출시했다고 8일(화) 밝혔다.
‘아이러브맞고’는 패의 움직임과 사운드, 리듬감을 강조해 맞고 특유의 손맛을 극대화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언제든 타지역 유저들과 일대일로 대결할 수 있는 ‘전국대전’ 모드와 친구가 패한 대전 상대에게 대신 승부를 걸어 승리할 시 추가 혜택과 함께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는 ‘복수하기’ 시스템이 있다.
‘아이러브맞고’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다음 인기 웹툰 ‘잉어왕’ 이모티콘 12종이 제공된다. 아울러 매일 게임을 즐기면 출석 7일차까지 전국대전 참가티켓 등 각종 아이템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온수매트, 커피전문점 핫초코 교환권 등 경품까지 추가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