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이을 ‘원더’한 게임, 컴투스 ‘원더택틱스’ 글로벌 출시

▲ '원더택틱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14일(목),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RPG ‘원더택틱스(Wonder Tactics)’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원더택틱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0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다.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영웅 육성,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후 선보이는 컴투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RPG로, 모바일 MMORPG '아이모'를 개발한 유청 PD가 개발을 총괄했다.

 

컴투스는 '원더택틱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http://wondertactics.co.kr)에서 주어지는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원더택틱스’를 전세계 모든 유저에게 사랑 받는 컴투스의 대표 글로벌 RPG 타이틀로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