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단에게서 탈출! '포켓몬 셔플' 모바일 20일 국내 출시

▲ 이번에야 말로 국내 출시된 '포켓몬 셔플 모바일' (사진제공: 포켓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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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포켓몬 셔플, 수집욕 자극하는 귀여운 퍼즐

포켓몬코리아는 20일(수), 포켓몬을 소재로 한 모바일 퍼즐게임 '포켓몬 셔플 모바일(이하 포켓몬 셔플) 한국어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지난 14일 갑작스레 출시가 연기된 이후 일주일만이다.

'포켓몬 셔플'은 2015년 8월 일본 등 해외에 먼저 출시됐으며, 12월까지 누적 다운로드 500만 회를 기록했다. '포켓몬 셔플'은 '포켓몬' 모양으로 본 딴 블록을 가로, 세로로 3개 이상 모아 없애는 퍼즐 게임이다.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이 다양한 포켓몬을 수집하거나 키울 수 있다. 추후 다양한 스테이지와 포켓몬이 추가될 예정이며, 난이도도 초보부터 상급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셔플' 국내 출시를 기념해 포켓몬 '피카츄'를 잡아, 그 스크린샷을 찍어 SNS에 응모한 유저 중 200명을 추첨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카! 피카! 피카츄의 친구들'을 증정한다.

'포켓몬 셔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켓몬 셔플' 스크린샷 (사진제공: 포켓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