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컴퍼니, 20일 1차 CBT 시작 `배틀스쿼드` 첫 공개
2011.10.20 11:15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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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터 1차 CBT를 시작하는 `쉐도우컴퍼니`
전투용병기업, `쉐도우 컴퍼니`의 첫 번째 인턴쉽이 시작됐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두빅 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용병전쟁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가 오늘(20일) 오후 6시 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1차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선발된 1만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테스트 기간 중 전국 넷마블 PC방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먼저, 1차 CBT에서는 개발 단계부터 4개 팀 동시 전투로 기대를 모았던 ‘배틀스쿼드’가 최초 공개되어 4개 팀이 서로 물고 물리는 극한의 전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항공장비들과 현대화된 개인화기 등 ▲25개 이상의 전투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을 통해 이용자간 전략적인 플레이, ▲경계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병과 시스템과 ▲12대 12라는 대규모 전투모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게임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게임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게임에 대한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차 CBT 기간 동안 ‘임무 수행’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빠르게 이동하라’ 미션은 1,2차로 나누어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각 차수별 서버 오픈과 동시에 접속한 용병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넷마블 3천 캐쉬를 지원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내에 최고 경험치를 달성한 10명의 용병에게는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성과급으로 CJ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쉐도우컴퍼니 블로그를 통해 CBT 인턴쉽의 실시간 중계 및 임무수행 보고서를 제출한 블로거를 선정해 아이패드2를 지급한다.
CBT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쉐도우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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