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과 `벅스` 채널링 서비스로 함께 만나다
2011.10.21 19:46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 이 네오위즈인터넷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오디션` 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005년, 벅스와의 채널링 서비스로 오디션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댄스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인 첫 퍼블리싱작 데뷔를 알렸다.
2008년 채널링 서비스 종료 이후, 누적 회원수 2,300만 명, 월 1억 회 이상의 페이지뷰를 보유한 음악포털 벅스와 게임 한류열풍을 함께하는 `오디션` 이 양적, 질적 성장을 거쳐 3년 여 만에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국내사업본부 김동현 팀장은 “이번 제휴로 유저는 오디션을 즐길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해졌고, 오디션에서는 유저층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저의 큰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오디션 제 2의 전성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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