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애니 원작 '몽키 킹: 히어로 이즈 백' 10월 17일 국내 출시

▲ 10월 17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몽키 킹: 히어로 이즈 백'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몽키 킹: 히어로 이즈 백'을 자막 한국어화 해 오는 10월 17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서유기를 재해석한 동명의 CG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중국에서 제작된 해당 영화는 9억 5,600만 위안(약 1,641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October Media의 협력을 통해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게임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강류아와 손오공의 이야기를 따라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손오공, 강류아, 저팔계가 함께 협력하여 적과 맞서고, 깊은 우정을 쌓아가는 모험을 따라가게 된다.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PS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버전 예약주문이 가능하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디지털 얼티밋 에디션도 판매된다.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4만 4,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5만 5,800원, 디지털 얼티밋 에디션은 7만 0,800원에 각각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