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K-POP 앱 유니버스, 다운로드 1,000만 돌파

▲ 유니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7일 자사 K-POP 앱 유니버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출시됐다. 월간 활성 이용자는 약 330만명이며,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 콘텐츠 이용 시간은 1일 평균 약 30분이다.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독점 콘텐츠를 선보였고, 출시일부터 6월 1일까지 471개 시리즈, 2,324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온오프라인 행사도 개최 중이다.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1회), 팬 파티(4회), 라이브 콜(2회) 등을 열었고,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6월 7일 라디오 등 구독 콘텐츠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