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스플래툰 3 아미보 국내 출시된다
2022.10.12 17:37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오는 11월 11일부터 잉클링, 옥토링, 꼬마연어를 책상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닌텐도는 지난 11일, 스플래툰 3 아미보 출시 예정일을 밝히고 소개 영상을 올렸다. 이번 출시에는 잉클링(옐로), 옥토링(블루), 파도를 타는 꼬마연어 등 3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아미보를 스위치를 통해 읽어 들이면 아미보는 게임 내에서 유저의 서포터로 등장한다. 서포터가 된 아미보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시 감정 표현을 자유롭게 정해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울러 촬영한 사진을 게임 내 로커 룸에 저장하거나 SNS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서포터 아미보로부터 특별한 기어를 선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아미보를 스위치로 읽어 마음에 든 장비와 플레이어 설정, 카메라 옵션, 마이 코디 등 다양한 옵션을 기록할 수도 있다. 이렇게 기록된 설정은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 아미보를 읽어들이는 것으로 불러오기를 할 수 있다.
스플래툰 3 아미보 3종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