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테스트 지원, 콘진원 현지화 지원사업 참가사 모집
2026.04.27 10: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5월 8일까지 '2026년 글로벌 게임 현지화 지원(해외 이용자평가)' 사업 참가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00명 이상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하는 평가를 포함해, 총 3회의 해외 이용자 평가(Focus Group Test, 이하 FGT)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30개 내외 게임 프로젝트가 글로벌 출시 전 현지 적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진원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게임 현지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자 평가(FGT)를 제공한다. 권역별 이용자 특성과 선호를 반영한 게임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오프라인 1회, 온라인 2회로 해외 이용자 평가(FGT)가 제공된다. 온라인 평가는 회차별로 100명 이상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한다.
콘진원은 게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진단을 통해 평가를 설계하고, 현지 주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언어, 난이도, 몰입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별 현지화 수준과 시장성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담은 결과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직접 출시를 희망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 중 공고일 기준 신청 권역에 정식 출시 이력이 없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다른 해외 권역 또는 국내 출시 이력이 있더라도 신청 권역에 출시한 이력이 없고, 해외 이용자 평가(FGT)를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 가능한 빌드를 보유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해외 이용자평가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 게임의 완성도와 현지 적합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내 게임 개발사가 실제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지화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