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출시 1주차,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호평
2026.07.29 18:01 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하운드13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출시 1주일차를 맞았다. 출시 당일부터 스팀 전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며, 국내 유저들에게는 극찬을 받고 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총 19명의 영웅 중 3명을 편성해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액션 시스템을 이용한 오픈월드 RPG다. 플레이어는 용병단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며 보조 캐릭터인 퍼밀리어와 함께 오르비스 대륙을 탐험한다. 게임의 특징은 모바일로 출시되어 라이브 서비스였던 작품을 패키지 형식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패키지 방식으로 바뀌면서 BM 요소가 제거되어 모든 영웅과 장비를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가 더 추가됐으며,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 획득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의 피로도 시스템이나 서버 상시 접속 제약이 사라지고 월드 보스나 돌발 의뢰 등의 주간 콘텐츠도 일일 초기화로 변경됐다. 다만, 일부 보스의 경우 리스폰 주기는 남아 있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이나 오르비스 동부 지역 추가, 레이드 보상 횟수 제한 제거 등 다양한 요소가 PC 환경에 맞춰 개선됐다.
29일 기준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의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4,804명 참여, 90% 긍정적)’이다. 모든 콘텐츠를 패키지 구매 한번으로 즐길 수 있고, 피로도나 일일 또는 주간으로 필히 챙겨야 하는 이른바 ‘숙제’의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 가장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연계 시스템과 타격감, 그래픽이 뛰어난 점도 긍정적이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전반적인 장점에 더불어 개발사에 대한 응원과 저렴한 가격이 더해져 ‘압도적으로 긍정적(749명 참여, 95% 긍정적)’을 기록했다.
현재 스팀 PC 플랫폼으로 단독 서비스 중이나, 향후 콘솔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창작마당도 지원 검토 중으로, 업데이트와 DLC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에서는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가 PvP 맵과 기능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9위에 올랐다. 르망 시리즈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인 ‘르망 얼티밋’ 또한 신규 트랙 DLC 출시와 물리 엔진 개선 등 콘텐츠 추가로 4위를 차지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여름 이벤트 시작의 영향으로 9만 1,850명을 달성해 2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