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만 있어도 기쁜 그 시절, 사이드스크롤 어드벤처 '킥' 출시
2026.11.04 18:37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쇼어라인 게임즈는 4일, 사이드뷰 축구게임 '킥'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킥은 활기찬 거리, 아름다운 해변, 그늘진 지하도, 넓은 공원 등 다양한 배경에서 플레이어의 실력을 시험하는 2D 플랫포머다. 플레이어는 기차를 타기 위해 달리거나 지름길을 찾아 이동 시간을 단축하며 학교 종이 울리기 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달려가야 한다.
킥은 총 2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은 고유의 위험 요소와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타이머가 설정된 레벨에서 시간 제한 도전을 즐기거나, 타이머를 비활성화해 여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코인을 모아 공과 깃발 스킨을 잠금 해제하고 게임 내에서 이를 선보일 수 있다. 공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내 챌린지를 완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쇼어라인 게임즈의 키스 가와무라 CEO는 "연중 내내 킥에 대한 반응이 커지는 것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데모 버전에 대한 환상적인 반응은 물론, 게임쇼에서의 시연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스페이스로스트가 만들어낸 세상에는 진정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마침내 그 세상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노스페이스로스트는 "킥과 아이의 여정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 후 마침내 완성된 게임을 모두와 공유하게 되어 믿을 수 없는 기분"이라며, "항상 킥이 어른이 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의 작은 순간들을 담아내기를 바랐으며,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에서 각자의 기억을 되살리는 무언가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