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사 조이스 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 한 차례 출시했었던 모바일게임 '병팔이'를 2026년 11월 재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병팔이'는 탭 블라스트 퍼즐과 방치형 성장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2016년 버전은 방치형 게임이었으나, 이번 재출시 버전은 퍼즐형 방치게임으로 바뀌었다. 다만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병 콘셉트는 모두 그대로 유지했다.
'병팔이'의 주요 플레이 시스템은 퍼즐을 통해 병을 수집하고, 이를 판매하여 공장 라인을 확장하는 순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공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병을 생산하며, 병의 시세는 매일 변동되어 판매 시점에 따라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은 총 30개 챕터에 걸쳐 90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골목 슈퍼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유흥가, 연구소, 지하 바를 거쳐 '병팔이 전당'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약 100개가 넘는 스토리라인이 전개되며, 플레이 중 등장하는 '병맛 아재'와 상식 퀴즈들이 재미 요소로 추가됐다. 또한 AI 상대 또는 다른 이용자와 1대1, 2대2, 3대3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업데이트 예정)를 포함하고 있다. 승패 기록에 따른 승점제 랭킹 시스템도 제공하여 경쟁 요소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