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가 스팀 정식 출시 직후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올랐다. 생성형 AI를 배제하고 수작업 2D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세밀한 현실 고증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유저 평가를 기록 중이다
▲ 11월 5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지난 4일 스팀에 정식 출시된 마구간 경영 시뮬레이션 '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Horses of Hoofprint Bay)'가 출시 직후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올랐다.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 중이며, 평가 중에도 보기 드문 99% 추천을 받고 있다.
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는 독일 인디 게임사의 2D 포인트 앤드 클릭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허름한 마구간이 딸린 작은 땅에서 암말 한 마리를 육성하기 시작해 자금을 모으고, 대규모 종마장으로 키워 나간다. 게임 내 모든 아트는 생성형 AI를 배제하고 수작업 2D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게임 시스템은 말 관리와 훈련, 대회 출전, 혈통 교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빗질과 발굽 손질, 안장 상처 및 발굽 농양 치료 등 실제 마술 지식을 반영한 관리 과정을 거친다. 이후 훈련을 진행한 뒤 승마 대회에 출전한다. 부모 말의 털 색상과 무늬 패턴, 성격 특성이 망아지에게 이어지며 시설이 발전되면 교배 전 망아지가 가질 예상 특성을 확인하거나 정액 동결, 인공수정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시간 기준 약 190일 주기로 세대교체와 은퇴 목장 관리까지 이어진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월에 게임 시간 25일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이 먼저 배포된 바 있는데, 당시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
5일 오후 4시 기준 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의 스팀 유저 평가는 체험판과 같은 ‘압도적으로 긍정적(511명 참여, 99%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유저들은 고전 말 육성 게임 '나의 말 농장(Mein Pferdehof)'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점과 AI 없는 수작업 그래픽, 얼리 액세스나 부분유료화 없이 출시된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 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토글리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 호스 오브 후프프린트 베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또한 신뢰도에 따른 점프 거부나 합사 시 고객 위탁마가 임신해 배상금을 무는 등 세밀한 현실 고증과 더불어 시간제한 없는 진행, 자동 점프나 세부 난이도 조절, 유저 간 마필 공유 등 편의 기능도 호평받았다. 다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체험판과 본편 간 콘텐츠 차이가 크지 않고, 후반부 교배 작업의 반복성 및 볼륨 대비 가격이 다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 외에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신규 확장팩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본편과 백은의 탐구자 확장팩이 모두 순위권에 올랐다. 연일 순위를 유지 중인 고지라: 디스트로이 올 몬스터즈 멜리 리마스터의 유저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상승했다.
▲ 11월 5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68만 7,823명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약 10만 명 감소해 4위로 하락했다. 사이버펑크 점포 운영게임 프라바블리 스톨런은 소폭이지만 7일 연속 최대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하며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