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액션 활극 '데드폴 어드벤처' PC판 한글화 정식 발매
2013.12.02 14:5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PC로 한글화 정식 출시되는 '데드폴 어드벤처'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노르딕 게임즈의 '데드폴 어드벤처(Deadfall Adventures)' 한글판을 PC 플랫폼으로 금일(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폴 어드벤처' 는 위험한 함정과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잊혀진 세계를 탐험하는 1인칭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설적인 모험가 앨런 쿼터메인의 후손인 제임스 리 쿼터메인으로 분하여, 아틀란티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전설의 유물 조각들을 찾아야 한다.
게임 내에는 이집트, 북극, 과테말라 정글의 잊혀진 마야인 유적 등 세계 곳곳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장소들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극적인 함정과 퍼즐, 숨겨진 보물 등으로 긴장 가득한 모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나침반, 손전등과 같은 다채로운 탐험 장비를 사용하고 사격 스킬을 레벨업 하며 각종 장애물을 헤쳐나가야 한다.
또한, 게임 내에는 '외로운 늑대', '보물 사냥', '최후의 일인' 등 최대 12인까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클래식 데스매치와 팀 데스매치 모드가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데드폴 어드벤처' 는 국내 출시 제품에 한하여 한글자막이 지원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데드폴 어드벤처'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