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의 차기작, 전략 웹게임 '삼국의 군주' 첫 공개
2014.08.20 19:45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삼국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기반의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를 20일 첫 공개하며, 게임의 대표이미지 및 BI(Brand Identity)도 함께 선보였다.
이엔피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삼국의 군주'는 세기의 명작 삼국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위, 촉, 오의 3개 나라 중 하나를 선택, 난세의 삼국시대를 호령했던 여러 무장들을 영입하여 전투 전략을 겨루는 방식이다.
이번에 공개한 '삼국의 군주' BI는 삼국지 특유의 중후하고 강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대표이미지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실제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삼국의 군주'는 최대 5명의 무장을 자신의 전술에 맞춰 자유자재로 출전 시키고, 부대를 대열하며 진영을 갖추는 등 전략을 통해 승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전술 조작 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게임 플레이어는 실시간으로 전시상황을 보며 대군을 지휘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가 야심 차게 준비한 삼국의 군주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다수의 웹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니, 실시간 전략 전투의 통쾌한 승리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삼국의 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새롭게 공개된 '삼국의 군주' BI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