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첫 PC판! ‘DOA 5 라스트 라운드’ 예약 판매 18일부터
2015.03.16 15:5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국내 정식 발매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대전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한글판 PC 스팀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오는 18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무환천신류’의 계승자와 세계 각지의 격투가들이 어우러져 승부를 겨루는 3D 대전격투게임으로 2012년 출시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의 완전판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PC로 발매되며, 한글화까지 이루어졌다.
이번 PC 스팀 패키지에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드를 비롯해 ‘비치 파티’를 포함한 다양한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됐다. 또한, 주역 캐릭터인 미소녀 닌자 ‘카스미’의 비키니 복장이 담긴 특제 타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PC 스팀 패키지의 예약 판매는 오는 18일(수)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은 3월 31(화)일이다.
한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의 콘솔 버전은 지난 2월 17일(화) 출시된 바 있으며 성인 유저만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