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L2, `리니지 2 -카오틱 크로니클-`로 확정
2002.02.21 20:58이승연
프로젝트 L2로 명명됐던 엔씨소프트의 신작명이 리니지 2로 확정됐다. 부제는 `카오틱 크로니클(Chaotic Chronicle)`로 결정됐다. 의미를 해석하자면 `혼돈의 연대기`가 된다. 이와 함께 20일 리니지 2의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젝트 L2라고 불리던 리니지 차기작의 정식명칭에 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엔씨의 핵심사업인 리니지를 선호하는 의견이 결국 채택됐다"고 명칭 결정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리니지 2는 리니지보다 150년전을 시대배경으로 하며 중세풍의 건물 등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니지보다는 고사양의 하드웨어 사양 보유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니지 2의 홈페이지에는 현재 단 두장의 월페이퍼만 공개된 상태. 엔씨소프트는 3월 중으로 리니지 2의 개발상황에 관해 공개석상을 통해 자세히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는 올해안으로 에피소드 2개의 업데이트만 남겨놓은 상태지만 에피소드 업데이트보다는 파트 2로 넘어가 이뤄지는 3D그래픽으로의 변화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점이나 인터페이스 등은 기존의 형태를 유지, 유저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게임메카 이승연>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젝트 L2라고 불리던 리니지 차기작의 정식명칭에 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엔씨의 핵심사업인 리니지를 선호하는 의견이 결국 채택됐다"고 명칭 결정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리니지 2는 리니지보다 150년전을 시대배경으로 하며 중세풍의 건물 등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니지보다는 고사양의 하드웨어 사양 보유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니지 2의 홈페이지에는 현재 단 두장의 월페이퍼만 공개된 상태. 엔씨소프트는 3월 중으로 리니지 2의 개발상황에 관해 공개석상을 통해 자세히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는 올해안으로 에피소드 2개의 업데이트만 남겨놓은 상태지만 에피소드 업데이트보다는 파트 2로 넘어가 이뤄지는 3D그래픽으로의 변화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점이나 인터페이스 등은 기존의 형태를 유지, 유저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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