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어때요? '파판 14' 요시다 PD 유저와 소통
2016.06.11 15:54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 개발을 총괄한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가 국내 유저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첫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출시를 위시해 한국 유저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1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파판 14’ 레터라이브 12회를 개최했다. 레터라이브는 ‘파판 14’ 신규 콘텐츠와 패치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로, 국내 서비스 이래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 '파이널 판타지 14: 창천의 이슈가르드' 레터라이브 현장
[관련기사]
점핑포션, 한국 ‘파이널 판타지 14’ 부활의 물약 될까
유저도 날고 파판도 날고? 첫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이하 파판 14)’ 개발을 총괄한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가 국내 유저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첫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출시를 위시해 한국 유저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다.

▲ '파이널 판타지 14: 창천의 이슈가르드' 레터라이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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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이하 파판 14)’ 개발을 총괄한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가 국내 유저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첫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출시를 위시해 한국 유저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1일(토),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파판 14’ 레터라이브 12회를 개최했다. 레터라이브는 ‘파판 14’ 신규 콘텐츠와 패치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로, 국내 서비스 이래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저 100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에게는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체험 기회와 미니게임, 실크스크린 서비스가 제공됐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미니게임을 완료하면 ‘파판 14’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이 주어졌고, 실크스크린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가져온 개인 의상에 ‘파판 14’ 아이콘을 손수 프린팅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가 참석해 유저들을 대면했다. 요시다 PD는 지금까지 ‘파판 14’ 국내 론칭 간담회와 지스타 2015 등 총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는데, 레터라이브를 통해 국내 유저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기념한 사인회도 현장에서 1시간 30분 남짓 진행됐다.

▲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미니게임 체험공간

▲ 각종 '파판 14'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경품 교환처도 있다

▲ 누가 받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럽습니다
왼쪽에 PS4도 보이네요

▲ 실크스크린이 뭔가요?

▲ 두 분이 뭔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옷에 인쇄할 로고를 직접 칠하고 계신 장인분

▲ 반대편에서는 아이덴티티모바일 직원이 실크스크린 의상을 다리고 있다

▲ 유저 개인 의상을 가져오면 이렇게 '파판 14' 아이콘을 딱

▲ 햇볕에 마르고(?) 있는 실크스크린 티셔츠들

▲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다과

▲ 인기폭발 초코보 종이컵

▲ 요시다 나오키 PD 사인회 시작
유저가 서 있는데 앉을 수 없다며 90분 동안 계속 서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 달필이다

▲ 직접 용지를 가져와 사인을 받는 유저의 수도 상당했다

▲ 막간을 활용해 사진 촬영도 함께

▲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미니게임 체험공간

▲ 각종 '파판 14'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경품 교환처도 있다

▲ 누가 받아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럽습니다
왼쪽에 PS4도 보이네요

▲ 실크스크린이 뭔가요?

▲ 두 분이 뭔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옷에 인쇄할 로고를 직접 칠하고 계신 장인분

▲ 반대편에서는 아이덴티티모바일 직원이 실크스크린 의상을 다리고 있다

▲ 유저 개인 의상을 가져오면 이렇게 '파판 14' 아이콘을 딱

▲ 햇볕에 마르고(?) 있는 실크스크린 티셔츠들

▲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다과

▲ 인기폭발 초코보 종이컵

▲ 요시다 나오키 PD 사인회 시작
유저가 서 있는데 앉을 수 없다며 90분 동안 계속 서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 달필이다

▲ 직접 용지를 가져와 사인을 받는 유저의 수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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