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가 아닌 ‘Pro’… 소니, 4K 지원 하이엔드 PS4 첫 공개
2016.09.08 09:55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오랜 시간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PS4 Neo’가 드디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8일, 미국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개최한 발표회를 통해 처음으로 자사의 신형 콘솔 기기를 공개했다. 예고된대로 하이엔드 버전으로 추측된 ‘PS4 Neo’가 공식 석상에서 발표됐다. 하이엔드 버전의 정식 명칭은 ‘PS4 Pro’로, 고해상도 4K 해상도 및 선명함을 극대화하는 HDR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모델이다




▲ 'PS4 Pro'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8일(목), 예상처럼 소니가 자체 행사로 더 강력해진 신형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PS4 Neo로 알려진 이 기기의 정식 명칭은 'PS4 Pro'로 출시는 11월 10일이며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4만 원)로 책정됐다.
‘PS4 Pro’는 고해상도 4K 해상도 및 선명함을 극대화하는 HDR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모델이다. 특히 기존 기기보다 2배 이상의 GPU 성능 및 CPU 처리 속도를 보이며, 여기에 하드디스크도 1TB 이상으로 늘어났다.

▲ 'PS4 Pro' 성능표 (사진제공: SIEK)
전반적인 형태는 유저 커뮤니티에서 유출된 외형과 많이 닮아있다. 기존 기기는 2개의 판이 겹쳐진 형태였다면, ‘PS4 Pro’는 여기에 판이 1개 더 붙어 좌우로 커진 모양이다. 그래도 무게는 약 3.3kg 수준으로, 기존 무게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편은 아니다.
타이틀은 기존 제품을 그대로 이용하며, 따로 독점작이 발매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향후 발매될 ‘스파이더맨’이나 ‘배틀필드 1’과 같은 신작에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며, 나중에는 ‘언차티드 4’와 ‘인퍼머스’ 등 기존 출시작에도 HDR 기능을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소니의 마크 서니 치프 아키텍트는 “’PS4 Pro’는 여태까지 선보인 경험을 한 단계 높은 경지에 끌어올리는 기기로, 더욱 발전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게 목표였다”며, “많은 개발자에게 더 넓은 지평을 열어줄 기기를 제작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PS4 Pro’ 북미 일정과 가격은 발표됐지만 국내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로, 같은 날(8일) 정오에 진행될 한국 PS 발표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PS4 Pro' 제품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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