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L APAC 시즌1 파이널 진출팀 확정, 한국 MeltDown도 선전
2016.10.13 15:1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WGL APAC 시즌1 2016-2017 파이널 진출팀.
왼쪽부터 EL Gaming, MeltDown, B-Gaming, Team Efficiency (사진제공: 워게이밍)
오는 22일(토),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을 가리는 ‘워게이밍넷 리그(WGL) APAC 시즌1 파이널 2016-17에 진출할 4개 팀이 확정됐다.
가장 먼저 중국 EL Gaming과 한국 MeltDown이 골드 시리즈 1, 2위로 파이널에 안착했고 뒤이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일본의 B-Gaming과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된 Team Efficiency가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이들 4개 팀은 오는 22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WGL APAC 시즌1 파이널 2016-2017에 참가,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과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의 명예를 두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 준우승팀에게는 2만5,000달러,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1만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 MeltDown은 일본의 B-Gaming과 준결승에서 만나 승리할 경우 중국의 EL Gaming과 다국적 팀 Team Efficiency 중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시즌1 파이널 경기는 트위치TV와 아프리카TV에서 우리말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 현장 관객과 생방송 시청자들을 위해 화려한 개막, 폐막 행사와 함께 관객 이벤트 매치 등이 진행되고 푸짐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중국 EL Gaming과 한국 MeltDown이 골드 시리즈 1, 2위로 파이널에 안착했고 뒤이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일본의 B-Gaming과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된 Team Efficiency가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이들 4개 팀은 오는 22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WGL APAC 시즌1 파이널 2016-2017에 참가,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과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의 명예를 두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 준우승팀에게는 2만5,000달러,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1만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 MeltDown은 일본의 B-Gaming과 준결승에서 만나 승리할 경우 중국의 EL Gaming과 다국적 팀 Team Efficiency 중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시즌1 파이널 경기는 트위치TV와 아프리카TV에서 우리말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 현장 관객과 생방송 시청자들을 위해 화려한 개막, 폐막 행사와 함께 관객 이벤트 매치 등이 진행되고 푸짐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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