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빨리 깨기, 던파 PvE 대회 결승전 지스타에서 열린다
2016.11.15 16: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DNF 프리미어 리그 201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오는 18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PvE 대회 'DNF 프리미어 리그 2016'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던파' 최초의 PvE 대회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리그 전용 'DPL 안톤 모드'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던전을 공략하는 것을 두고 다른 팀과 기록 경쟁을 벌인다.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20분 지스타 2016 넥슨 부스 무대에서 열린다. 던전 완료 최단 기록을 보유한 'Serious', '군산핵주먹', '저분만쎄요', '범석아 사랑해' 등 네 팀이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현장 경기는 정준, 안성호 해설위원과 이태윤 캐스터가 진행을 맡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팀원 각각에 30만 세라(던파 캐시)'가,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20만 세라'가 수여된다.
'DNF 프리미어 리그 2016'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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