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애니메이션 공개 임박, 10일 판교에서 시사회 연다
2016.12.06 15:1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엘의 여인' 애니메이션 1화 예고편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2월 1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CGV 4관에서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의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 V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제 1화 풀버전 상영과 함께 신규 캐릭터 '아인'을 담은 특별 영상이 공개된다.
티켓은 시사회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엘소드' 브랜드 샵 '엘소드#'에서 선착순 900명에게 배포한다. 여기에 넥슨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응원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객 전원에게 응원봉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엘소드'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물의 도시 '하멜'에서 시작되는 '엘 수색대'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캐릭터 간의 관계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포함되어 있다.
▲ '엘소드: 엘의 여인' VVIP 시사회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
한편, 시사회를 앞두고 애니메이션 안내 페이지를 통해 '엘소드: 엘의 여인' 오프닝 및 엔딩 음악과 제 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을 통해 '하멜'에 도착한 '엘소드' 일행이 납치된 '물의 신녀'를 구출하기 위해 마족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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