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기만화가 게임으로 왔다 (아스테릭스 & 오브렉스)
2001.11.30 18:59김성진기자
최고로 유명한 만화가 게임으로
프랑스 만화의 자존심이 아스테릭스가 어린이용 게임으로 제작됐다. 고시니가 글을 쓰고 우데르조가 그린 `아스테릭스`는 로마 제국의 거대한 물리력에 대항하는 작은 마을 갈리아의 영웅담을 그린 만화다. 헤라클라스와 맞먹는 힘을 발휘케 하는 마법의 물약으로 번번이 로마의 계략을 물리치는 소영웅 아스테릭스와 힘만 센 오브렉스의 좌충우돌이 그려가는 영웅담은 신선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아스테릭스 & 오브렉스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의 영웅을 게임 속에서 간단히 컬트롤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게이머를 자극한다. 게임은 총 7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무서운 로마의 투석기 등 단계적으로 점점 어려운 장애물이 등장하며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처음에는 단순히 물고기와 바위 등을 받아 치거나 떨어지는 돼지 바베큐를 받아내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플레이지만 고 레벨로 올라가면 창을 들고 나오는 로마병을 피해가며 각 단계마다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레벨 성공시 시저에게 포상을 받을 수 있다. 1명 또는 2명의 플레이 모드가 가능하며 게임 백그라운드가 현실감 있는 3D로 제작되어 그 흥미를 더한다.
만화가 출판된 1993년 당시 유럽 전역에서 2억 6천권이라는 엄청난 판매고의 신화를 올린 엄청난 아성이 게임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된다. 국내에서 `아스테릭스 & 오브렉스`는 아동용 게임으로서 교육적 요소를 높이기 위해 현재 출판되고 있는 교양만화인 아스테릭스와 함께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랑스 만화의 자존심이 아스테릭스가 어린이용 게임으로 제작됐다. 고시니가 글을 쓰고 우데르조가 그린 `아스테릭스`는 로마 제국의 거대한 물리력에 대항하는 작은 마을 갈리아의 영웅담을 그린 만화다. 헤라클라스와 맞먹는 힘을 발휘케 하는 마법의 물약으로 번번이 로마의 계략을 물리치는 소영웅 아스테릭스와 힘만 센 오브렉스의 좌충우돌이 그려가는 영웅담은 신선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아스테릭스 & 오브렉스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의 영웅을 게임 속에서 간단히 컬트롤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게이머를 자극한다. 게임은 총 7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무서운 로마의 투석기 등 단계적으로 점점 어려운 장애물이 등장하며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처음에는 단순히 물고기와 바위 등을 받아 치거나 떨어지는 돼지 바베큐를 받아내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플레이지만 고 레벨로 올라가면 창을 들고 나오는 로마병을 피해가며 각 단계마다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레벨 성공시 시저에게 포상을 받을 수 있다. 1명 또는 2명의 플레이 모드가 가능하며 게임 백그라운드가 현실감 있는 3D로 제작되어 그 흥미를 더한다.
만화가 출판된 1993년 당시 유럽 전역에서 2억 6천권이라는 엄청난 판매고의 신화를 올린 엄청난 아성이 게임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된다. 국내에서 `아스테릭스 & 오브렉스`는 아동용 게임으로서 교육적 요소를 높이기 위해 현재 출판되고 있는 교양만화인 아스테릭스와 함께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