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슨 SNS 센스는 여전, 세계 게임사들의 '새해 인사'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곳곳에서 신년 인사로 바쁘다. 이는 게임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게임사에서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개성넘치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

먼저 국내 게임사다. 특유의 센스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넥슨은 공식 트위터에서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는 염원을 가득 담은 만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하장' 문화가 크게 발달한 일본에서는 수많은 새해 일러스트가 쏟아졌다. 특히 '호라이즌 제로 던', '그라비티 러쉬 2', '몬스터 헌터 XX',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 2017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게임을 홍보하는 내용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티독 등 서양권 게임사에서도 짧은 새해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게임사들의 새해 인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 '꾸엠' 채지윤의 미소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데스티니 차일드' (사진출처: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 

▲ 플레이스테이션 버튼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소니 코리아의 인사 (사진출처: SIEK 공식 트위터)

▲ 넥슨 공식 트위터는 언제나 센스 만점! (사진출처: 넥슨 공식 트위터)


▲ 기자의 마음도 '배찌'와 같다... (사진출처: 넥슨 공식 트위터)

▲ '마녀와 백기병 2'를 준비하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는 한국을 위한 특별한 연하장을 보냈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 '언차티드 4'에서 모험을 마친 네이트도 인사를 (사진출처: 너티독 공식 트위터)

▲ 몬스터 사냥에 바쁜 게롤트도 연말연시에는 연인 트리스와 함께, 예니퍼는? (사진출처: CD프로젝트 레드 공식 트위터)

▲ 슈퍼 마리오는 올해도 공주님을 구하러 열심 (사진출처: 일본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Wii U 최고 흥행작 '스플래툰' (사진출처: 스플래툰 공식 트위터)

▲ '호라이즌 제로 던' 광고도 겸한 PS의 새해 인사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 1월 19일 발매될 '그라비티 러쉬 2'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출처: 일본 PS 공식 블로그)

▲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한 SNK 신년 인사 이미지 (사진출처: SNK 공식 트위터)

▲ 니혼팔콤은 '섬의 궤적' 대표 히로인 3명을 모았다 (사진출처: 니혼팔콤 공식 홈페이지)

▲ '파이널 판타지 15'는 녹티스와 루나가 만났다는 사실로도 감격 (사진출처: 스퀘어에닉스 공식 홈페이지)

▲ 일러스트 대신 영상으로 인사하는 '몬스터 헌터' (영상출처: 캡콤 공식 유튜브)

▲ 아틀라스도 자사 대표 타이틀을 앞세웠다 (사진출처: 아틀라스 공식 트위터)

▲ 코지마 프로덕션의 느낌있는 일러스트 (사진출처: 코지마 프로덕션 공식 트위터)

▲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게임 '섬란 카구라' (사진출처: 마벨러스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은 해돋이를 바라보는 '젤다의 전설' 주인공 링크 (사진출처: '젤다의 전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