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에 룬테라! ‘롤’ 보드게임 한국어판 가을 발매
2017.02.05 13:5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이제 PC를 켜지 않고도 친구들과 뜨거운 ‘롤’ 한 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북미와 유럽, 중국 지역에만 출시된 공식 보드게임 ‘메크 vs 미니언’이 올 가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메크 vs 미니언’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보드게임이다


▲ '메크 vs 미니언' 플레이 구성품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롤' 보드게임 '메크 vs 미니언' 소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이제 PC를 켜지 않고도 친구들과 뜨거운 ‘롤’ 한 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북미와 유럽, 중국 지역에만 출시된 공식 보드게임 ‘메크 vs 미니언’이 올 가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메크 vs 미니언’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보드게임이다. 두 명에서 최대 네 명의 플레이어가 ‘트리스타나’, ‘코르키’, ‘직스’, ‘하이머딩거’를 각각 선택하여 함께 몰려오는 미니언을 막아내는 디펜스 방식이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보유한 ‘커맨드 카드’로 캐릭터를 조종하여 미니온을 박살낼 수 있다. 모든 커맨드 카드는 강철, 화염, 전류, 컴퓨터 속성으로 나뉘며 캐릭터를 이동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다.
‘메크 vs 미니언’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캐릭터와 미니언 조형, 커맨드 카드와 보드판은 전용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현재 북미 온라인 스토어에선 75달러(한화 약 8만6,000원)에 판매 중이며 국내 출시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는 당초 ‘롤’ 보드게임은 총 19개 언어로 출시할 계획이었으며 원작 게임이 서비스되는 지역에는 최대한 선보이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올 여름 독일어 버전을 출시하고 가을까지 불어와 이탈리어, 체코어, 스페인어 그리고 한국어 버전을 추가한다.
‘메크 vs 미니언’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보드게임이다. 두 명에서 최대 네 명의 플레이어가 ‘트리스타나’, ‘코르키’, ‘직스’, ‘하이머딩거’를 각각 선택하여 함께 몰려오는 미니언을 막아내는 디펜스 방식이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보유한 ‘커맨드 카드’로 캐릭터를 조종하여 미니온을 박살낼 수 있다. 모든 커맨드 카드는 강철, 화염, 전류, 컴퓨터 속성으로 나뉘며 캐릭터를 이동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다.
‘메크 vs 미니언’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캐릭터와 미니언 조형, 커맨드 카드와 보드판은 전용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현재 북미 온라인 스토어에선 75달러(한화 약 8만6,000원)에 판매 중이며 국내 출시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는 당초 ‘롤’ 보드게임은 총 19개 언어로 출시할 계획이었으며 원작 게임이 서비스되는 지역에는 최대한 선보이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올 여름 독일어 버전을 출시하고 가을까지 불어와 이탈리어, 체코어, 스페인어 그리고 한국어 버전을 추가한다.


▲ '메크 vs 미니언' 플레이 구성품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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