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공포 가득한 '리틀 나이트메어스', 예약 판매 12일부터
2017.04.10 15:5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12일, PS4용 어드벤처게임 ‘리틀 나이트메어스’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리틀 나이트메어스’는 어린 시절에 겪었던 공포를 테마로 하는 게임으로, 유동적인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사운드 디자인, 독특한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게임은 노란 우비를 입은 소녀 ‘식스’가 ‘목구멍(The Maw)’이라는 미스터리한 거대 선박에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는다. ‘식스’는 ‘목구멍’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괴물들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리틀 나이트메어스’ 예약판매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 ‘식스’가 그려진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한다. 여기에 초회판에는 ‘식스’가 착용하는 허수아비 자루 가면, 뒤집어진 찻주전자 가면, 사운드 트랙 DLC를 증정한다. 또한 함께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식스’의 피규어, 코믹북, 한정 포스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등이 동봉된다.
▲ '리틀 나이트메어스' 한정판 구성품 (사진제공: BNEK)
'리틀 나이트메어스'는 오는 4월 28일 발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리틀 나이트메어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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