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앞둔 포켓몬 GO, 불과 얼음 포켓몬 등장 확률 상승

▲ '포켓몬 G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언틱)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6월 9일, '포켓몬 GO'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열투! 냉투! 엑설런트 스로를 노려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불꽃타입', '얼음타입' 포켓몬 출현 확률이 높아지고, 숍에서 '행복의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을 잡을 때 몬스터볼을 정확하게 던지면 발생하는 'Nice!', 'Great!', 'Excellent!' 판정에 따라 주어지는 보너스 XP가 평소보다 늘어난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여름에는 전세계에서 '포켓몬 GO' 1주년 기념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먼저 7월 22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포켓몬 GO' 축제 '포켓몬 GO 시카고'가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9일 '포켓몬 GO 시카고'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공개된다.

▲ '포켓몬 GO' 페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언틱)

아울러 6월부터 9월에 유럽 쇼핑센터 'Unibail-Rodamco'에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일본 요코하마에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The Pokémon Company가 개최하는 도시형 이벤트 '피카츄만이 아니야 피카츄 대량발생츄!'도 진행된다.

'포켓몬 GO'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