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 공개, 넷마블 '테라M' 티저페이지 열렸다

▲ 모바일 MMORPG '테라M'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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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2일(수), 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테라M’ 티저페이지를 전격 오픈했다.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앞서 지난 1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연내 출시를 예고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페이지에서는 판타지 풍의 방대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인 ‘테라M’ 세계관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티저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소개 및 사전 예약 등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재현해낸 '테라M'이 이번 티저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해드릴 '테라 M'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M’ 티저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테라M' 티저페이지 전격 오픈 (사진출처: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