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클로저스' 신규 던전 오픈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월 18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던전 '대정화 작전'을 추가했다.

'대정화 작전'은 시즌별로 운영되는 신규 던전으로, 새롭게 추가된 'PART1. 틴달로스'를 비롯해 'PART2.'와 'PART3.' 던전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PART1. 틴달로스'에서는 던전 6종 중 무작위 던전 1종이 등장하는 '맹목의 감시자들'과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한 보스전 '감시자 틴달로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기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을 공개했다. '초월' 진행 시 각 캐릭터의 스킬이 변화되며, '초월' 단계에 따라 강력한 스킬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슬비', '이세하', '하피', '바이올렛', '볼프강 슈나이더' 등 게임 내 캐릭터 전원의 최고레벨이 83으로 확장했다. 83레벨을 달성하면 '물질 변환 10일 이용 계약권', '행운 적합률 안정제', '3성 액세서리 랜덤 상자' 등이 모두 들어있는 '83레벨 하드 트레이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클로저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