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모집 중! '킹스맨' 모바일게임 사전 에약

▲ '킹스맨: 골든서클' 티저 영상 (영상제공: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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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게임 '킹스맨', 영화 1·2편 사이 숨겨진 스토리 파헤친다

NHN픽셀큐브는 31일부터 영화 ‘킹스맨’ IP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게임은 9월 1일 호주에서 소프트 론칭하며, 9월 중 영화 개봉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블록을 움직이는 퍼즐게임과 깊이 있는 RPG가 어우러진 액션퍼즐RPG 게임이다.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영화 속 인기 캐릭터들이 다양한 액션을 펼치며 적을 공격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 수집, 업그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두 명의 캐릭터가 미션을 수행하는 태그 팀 모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PvP, ‘킹스맨’ 요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여주는 길드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게임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킹스맨’ 캐릭터의 액션을 엿볼 수 있는 게임소개영상, 캐릭터 소개와 사전예약 이벤트를 담고 있다. 사전예약은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출시와 함께 실버, 크라운, 열쇠, 부활권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도 중복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개되는 영상 속 쿠폰번호를 통해서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쿠폰이 삽입된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사전예약 신청 및 게임 상세 정보 확인 등은 사전등록 페이지(바로가기)에서가능하다.

▲ '킹스맨: 골든서클'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