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수집에 도전,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신규 모드 추가

▲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월 7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가을아 빨리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고 넥소나이츠'’, '레고 미니피겨' 테마 영웅을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획득 가능한 '미니피규어 챌린지 모드'가 열렸다. '미니피규어 챌린지 모드'는 '에피소드 3-15' 완료 시 입장할 수 있으며 최신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클레이', '릭스' 등 '레고 넥소나이츠' 캐릭터와 '고릴라 가이', '바나나 가이' 등 '레고 미니피겨' 캐릭터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중 '클레이'와 '고릴라 가이'는 물리 방어형, '릭스'와 '바나나 가이'는 물리 공격형이다. 

또 최고 레벨을 53으로 확장하고, 건설 시 모든 영웅에게 체력 증가 효과를 주는 '정부 군함'을 디오라마 '보물섬'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스터드(게임 내 재화)', '바나나', '경험치 사과'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던전'에 한 단계 강화된 최고 난도 6 모드를 적용했다.

넥슨은 오는 19일까지 '미니피규어 챌린지 모드'에서 획득한 '클레이 소울 브릭' 개수에 따라 최대 60만 '스터드'를, 26일까지 획득한 '릭스 소울 브릭' 개수에 따라 최대 42만 '스터드'를 지급한다.

또 26일까지 '고급 영웅 큐브' 이용 횟수에 따라 최대 30개 '바나나 가이 소울 브릭'을 증정하고, '어드벤처' 모드에서 보물상자 획득 가능성을 높인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