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총 K-2, '소녀전선' 전술인형으로 출격

▲ '소녀전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X.D. 글로벌은 11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소녀전선'에 국산 소총 'K-2' 전술소녀(캐릭터)를 추가한다.
K-2는 5성 돌격소총으로 '수오미', 'RFB'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Anmi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또한 대한민국 소총을 모델로 한 전술인형답게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된다. K-2는 24일 오후 업데이트 이후 제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X.D. 글로벌은 '저체온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체온증은 이전 큐브작전과 같이 새로운 전역과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서 전역 클리어만으로 5성 산탄총 전술인형 'M1887', 각종 장비, 엘리트 그리폰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저체온증에만 등장하는 '주피터'를 처치하면 높은 확률로 '붉은 봉투'를 획득할 수 있으며, 봉투를 열면 각종 자원과 이벤트 한정 인형 'Kar98k', 'MG4', 'FAL', '수오미', 'M950A', 404소대 벽장식, AR벽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붉은 봉투를 999회 열면 한정판 '56-1식 – 샐비어 코스튬'을 얻을 수 있으며, '저체온증 제 3단계'를 클리어하면 히든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히든 모드에서는 포인트를 모아 랭킹에 진입할 수 있으며, 상위 50% 진입 시 'AK-47' 코스튬 '전장의 왕'을, 상위 40% 진입 시 'AK-47'과 '56-1식' 전용장비 'KSTSP 옵티컬 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28일, 신규 코스튬 '전장의 왕자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장의 왕자들'에는 코스튬 총 7종과 가구세트 2종이 있다. 여기에는 5성 전술인형 'LIVE 2D' 코스튬도 포함되어 있다.
'소녀전선' 공식 SNS를 통해 'PzB39 - 열혈라이더'와 'AEK-999 – 광란의 질주'가 발표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코스튬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