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4로 만든 생존게임, 카카오 '뉴본' 첫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8일,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뉴본 for kakao'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뉴본'은 솔트랩이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개발 중인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한 대재앙 ‘아포칼립스(Apocalypse)’ 이후 살아남은 인간들의 필사적인 생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카카오 신작 '뉴본' 1차 티저영상 (영상출처: 카카오 공식 유튜브 채널)

카카오게임즈는 8일,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뉴본 for kakao'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뉴본'은 솔트랩이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개발 중인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한 대재앙 ‘아포칼립스(Apocalypse)’ 이후 살아남은 인간들의 필사적인 생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일 공개된 영상은 서기 2049년을 배경으로 한 '뉴본'의 핵심 이야기를 1분 분량으로 선보였으며, 긴장감이 도는 음악에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장함이 담긴 남자 성우의 목소리를 더해 흥미를 유발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뉴본은 고품질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통해, 게이머들을 치열한 생존 경쟁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2018년 카카오게임이 선보일 기대작 중 하나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뉴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카카오 신작 '뉴본' 포스터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