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설 스킨 등장 예고, 오버워치 '황금 개의 해' 9일 시작

블리자드 2월 9일부터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 '황금 개의 해'가 시작된다. 2018년 무술년을 기념하는 '황금 개의 해' 이벤트가 시작되면 새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난투와 전용 전리품 상자를 통해 전설 스킨 등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난투와 한정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2월 9일부터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 '황금 개의 해'가 시작된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기념하는 '황금 개의 해' 이벤트가 시작되면 새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난투와 전용 전리품 상자를 통해 전설 스킨 등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난투와 한정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해 새해 기념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통해 색동 한복을 입은 꽃 가마 디바(D.Va) 스킨과 한국 플레이어들만을 위한 게임 시작화면 등 설의 느낌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블리자드는 새로 추가되는 아이템과 함께 '붉은 닭의 해' 전용 아이템을 한시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