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소아온 인테그럴 팩터' 올 봄 출시

▲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드 아트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 한국 버전 출시를 발표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파트너 ‘코하루’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아인크라드 100층을 목표로 싸우는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원작 소설을 체험하는 스토리와 함께, ‘인테그럴 팩터’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원작의 아인크라드 공략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도 깜짝 등장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 유저는 다양한 스킬을 장착해 자신을 강화시키고, 다른 유저와 협동을 통해 보다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 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다른 유저와 역할 분담을 통해 온라인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한국어 버전 서비스 기념으로,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인 아르카나 잼과 유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상승 시켜주는 ‘스킬 레코드 4성 아스나’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2018년 봄 서비스를 시작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