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DC에서 열린 Xbox 쇼케이스, 주인공은 '검은사막'
2018.03.21 16:27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과거 PS와 Xbox는 콘솔 양대 산맥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것도 옛말이 됐다. 주목할 만한 Xbox 타이틀이 발매되지 않음에 따라 유저들의 관심도 자연 시들해진 것이다. 이에 올해 Xbox가 잔뜩 준비를 한 모양이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GDC 2018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Xbox 쇼케이스를 연 것이다
과거 PS와 Xbox는 콘솔 양대 산맥으로 불렸지만, 최근 몇 년 새 양 진영의 격차는 꽤나 벌어지는 추세다. 이를 뒤집기 위해, 올해 MS는 잔뜩 준비를 한 모양이다. 현지시간 20일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GDC 2018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Xbox 쇼케이스까지 열었다.
GDC 행사장 모스콘 센터 인근에서 열린 Xbox 쇼케이스에서는 올해 출시될 다양한 Xbox 신작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헤일로’나 ‘기어즈 오브 워’ 같은 Xbox 전용 타이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검은사막’과 ‘버민타이드 2’ 같은 주목도 높은 작품들의 Xbox One X 포팅 버전은 물론 ‘더 시너’나 ‘언마더드’ 등 독특한 신작들도 대거 공개됐다. 게임메카는 이 자리를 독자들과 함꼐 하기 위해 Xbox 쇼케이스 정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 Xbox 쇼케이스가 열린 장소는 비밀의 사설 클럽을 연상시키는 문 너머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3에서처럼 발표회라도 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정말로 시연만 하는 자리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의 바에서 간식을 먹으며 직접 개발자에게 신작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워해머 판타지' 팬인 기자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케이어스 스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아니고, Xbox One으로 포팅되는 '버민타이드 2'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테스트 버전이라 분량은 짧았지만, 손맛은 키보드와 마우스보다 패드 쪽이 좋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딘가지 반가운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Xbonx One으로 출시되는 '검은사막'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C보다 한층 직관적으로 바뀐 그래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트모스 닌자 인페르노 같은 작은 기기에서는 퍼포먼스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예상을 뛰어넘은 발군의 그래픽을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서는 동화 풍으로 각색한 '다크소울'처럼 보이는 '시너'라는 게임이 시연 중이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실제로도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는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게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역 전기 공격 중인 '시너'의 보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에도 Xbox One으로 서비스 될 '데이즈'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보물찾기 게임 '시티 오브 브라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온라인 협동전 FPS '어스폴'도 시연이 한창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올해 출시될 다양한 작품들, Xbox는 과연 타이틀 부족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쇼케이스가 열린 장소는 비밀의 사설 클럽을 연상시키는 문 너머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3에서처럼 발표회라도 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정말로 시연만 하는 자리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의 바에서 간식을 먹으며 직접 개발자에게 신작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워해머 판타지' 팬인 기자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케이어스 스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아니고, Xbox One으로 포팅되는 '버민타이드 2'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테스트 버전이라 분량은 짧았지만, 손맛은 키보드와 마우스보다 패드 쪽이 좋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딘가지 반가운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Xbonx One으로 출시되는 '검은사막'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C보다 한층 직관적으로 바뀐 그래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트모스 닌자 인페르노 같은 작은 기기에서는 퍼포먼스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예상을 뛰어넘은 발군의 그래픽을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서는 동화 풍으로 각색한 '다크소울'처럼 보이는 '시너'라는 게임이 시연 중이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실제로도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는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게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역 전기 공격 중인 '시너'의 보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에도 Xbox One으로 서비스 될 '데이즈'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보물찾기 게임 '시티 오브 브라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온라인 협동전 FPS '어스폴'도 시연이 한창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올해 출시될 다양한 작품들, Xbox는 과연 타이틀 부족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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