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 탱커와 서포터, '오버히트' 신규 영웅 2명 출격
2018.03.29 15:0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월 29일, '오버히트'에 신규 영웅 2종과 새로운 토벌전을 추가했다.
먼저, 전설 등급 영웅 '벨벳'과 희귀 등급 영웅 '이모딘'을 추가했다. '붉은 광기'의 벨벳은 근접전 타입 탱커형 영웅이며, '레테의 방패' 이모딘은 근접전 타입 서포터형 영웅이다.
또, '로드웰'과 '레지슈타인'에 이어 새로운 토벌전 보스 '아라크네스'를 공개했다. '아라크네스' 토벌에 성공하면 신규 세트 방어구를 제공하며, 토벌 소환자에게는 장비 제작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넥슨은 4월 11일까지 게임에 출석만해도 날짜별로 '6성 B~A급 배덕의 무기 소환권', '6성 B~A급 배덕의 방어구 선택권', '5성 성장의 장비 소환권', '골드(10만)'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결투장과 토벌전을 플레이하거나 '모험포인트' 및 '큐브' 소모 시 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설 등급 영웅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식카페에 신규 토벌전 '아라크네스' 공략법을 올리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00젬'을, 10명에게 '500젬'을 각각 선물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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