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16일까지 테스트 실시
2018.04.10 19:4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터널라이트'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비공개테스트를 16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에서 '이터널 라이트 CBT'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0일부터 16일까지 매일 24시간 서버를 오픈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최대한 게임의 실제 라이브 서비스 시와 동일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점검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테스트 기간 중에는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해, 유저들이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보다 집약적으로 경험하면서 게임의 핵심 재미 재미라 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최대한 즐겨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터널 라이트'는 테스트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자유자재로 게임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게임 내 공지사항 창과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터널 라이트'는 넷이즈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북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MMORPG로,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 ㎡의 광활한 게임 내 오픈 필드 안에서 유저들이 여러 가지 던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PvP, PvE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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