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경쟁이 시작된다, '오버히트' 월드 보스 경쟁전 시작
2018.05.04 14: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4일, 자사 모바일 RPG '오버히트'에 '월드 보스 경쟁전'을 추가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월드 보스 랭킹전'은 월드 보스 '스틱스'와 1 대 1 전투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서버 내 유저 간 등급을 매기는 시스템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일 및 시즌 보상으로 '멸신의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모은 '훈장'은 전용상점을 통해 인연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성좌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또, 전투에 참여하면 게임머니 '골드'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9일까지 스페셜 던전 플레이를 통해 '4성 전설 등급 영웅 스카디'와 '영웅 성장 재료', '펫 소환권'을 지급하고, 월드 보스 경쟁전 참여 횟수에 따라 주간 단위로 '클래스별 영웅 진화 재료'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16일까지 황금 무기 제작 미션을 통해 '플라워 완드', '플라워 소드' 등 황금무기 2종을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에 신규 콘텐츠 공략 방법을 게시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1,000젬'을, 10명에게 '500젬'을 각각 선물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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