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 신화가 온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티저 영상 공개

▲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 5 특이점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월 4일, 자사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스토리 업데이트 '제 5 특이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 5 특이점'은 독립전쟁이 한창인 1783년 북아메리카를 배경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역사 속 영령과 켈트 신화 신령을 만나볼 수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제 5 특이점'에 등장하는 신규 서번트(캐릭터)와 그들의 액션을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티저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 또는 리트윗한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9',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은 오는 9일까지 게임 서번트 '아르주나', '카르나' 픽업 캠페인을 진행하며, 특이점별 서번트 소환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도, 5월 9일까지 수련장 이용에 소모되는 포인트(AP)가 절반으로 감소된다.

이 외에도 3월 30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휴면 이용자가 게임에 돌아오면 총 10일 동안 성정석 30개, 황금색 과일 10개, 예지의맹화 30개, 포우카드(HP, ATK) 각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페이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다양한 서번트를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각 서번트의 배경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이트/그랜드 오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